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5 회] 2022-06-08

고난 속에서 가족은 더 단단해진다

- 하루아침에 세상을 잃은 ‘첫눈이’

수술대 위, 불안한 듯 두리번거리는 13살 스피츠 ‘첫눈이’. 보호자 민주씨가 첫눈에 반해 첫눈이라 이름 지었을 만큼, 까맣고 예쁜 눈망울이 매력적이었던 녀석. 지금은 새하얘진 눈으로 떨고만 있는데. ‘첫눈이’의 눈에 대체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불과 며칠 전에도 마음껏 뛰어놀았다는 ‘첫눈이’. 그런데, 갑자기 민주씨를 찾지 못하게 됐다는데. 하루아침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 놀란 보호자가 병원으로 달려왔지만 이미 두 눈의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고. 병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수정체까지 파열됐다는데... 까다로운 수술을 위해 아시아수의안과 전문의 안재상 수의사가 나섰다. ‘첫눈이’는 다시 세상을 볼 수 있을까?

- 매일이 출산의 고통! ‘하쪼’의 마지막 선택은?

매년 9천여 마리의 환자를 만나는 안재상 수의사. 눈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지만, 오랜 환자 ‘하쪼’ 앞에서는 고민이 깊다.
안구 속 액체를 배출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고통 속에 사는 9살 몰티즈 ‘하쪼’. 이미 두 차례 녹내장 수술을 했음에도 결국 오른쪽 눈의 시력은 잃은 상태다. 최근에는 왼쪽 눈마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데... 안압이 치솟을 때마다 출산의 통증과도 같다는 녹내장의 고통! 2년간 반복돼온 괴로움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하쪼’와 보호자. 이들을 위한 안재상 수의사의 선택은 무엇일까?

- 비만인 줄 알았더니 종양!? 규돌이의 아픔

1차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2차 진료 전문 병원. 이곳에는 생사를 오고 가는 중환자들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만난 몰티즈 ‘규돌이’! 마른 팔다리와 달리, 배만 유난히 튀어나온 규돌이. 규돌이에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어릴 때부터 워낙 먹성이 좋아 단순 비만인 줄로만 알았다는 규돌이의 보호자. 검사 결과를 듣고 크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6kg인 규돌이 몸에 무려 800g이 넘는 거대 간 종양이 발견됐다?! 규돌이의 아픔을 알지 못했던 보호자는 충격에 휩싸이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규돌이의 거대 간 종양 제거 수술! 과연, 규돌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을까?

- 한밤중 응급 중환자 센터로 방문한 요크셔테리어!...생사의 기로에 선 콩콩이의 사연은?

한밤중 심하게 끙끙거리며 배앓이를 하던 ‘콩콩이’가 응급 중환자 센터를 찾아왔다.
검사 후 진단된 질환은 ‘자궁축농증’!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급하게 진행된 야간 응급 수술! 지난 10년간 한 번의 탈 없이 건강하기만 했던 ‘콩콩이’에게 닥친 비극에 울음을 그칠 수 없는 보호자. 몸 아픈 보호자에게 늘 웃음을 주었다는 콩콩이는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더 가까이’ 캠페인>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더 가까이’ 캠페인>. 그 5번째 주인공은 최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꼰대희’ 콘셉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김대희’!! 반려견 ‘별이’와 7년째 함께하며 ‘개념 반려인’이 됐다는데. 그가 말하는 반려동물 등록의 중요성! ‘심장이 뛴다 38.5’에서 공개된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전체 회차

  • 2022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